레위기 1장 1-9절 '예물을 드리려거든'
<순전한 교회> 지킴이 김 영숙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어쩌다 그리스도인이 되셨습니까? 왜 그리스도인이 되려 하십니까? 기독교가 여러분에게 어떤 유익을 가져다 주기를 기대하십니까?
저는 모태 신앙으로 4대째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았지만 아주 오랜 세월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하게 되고 또 이렇게 목회자의 길을 걷고 되었습니다. 모태 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그토록 오랜 세월 하나님을 잊고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건 내 안에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회심 후 처음 하나님께 구했던 것은 "하나님, 제게 하나님을 알게 해 주소서" 였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은밀한 가운데 구한 작은 바램조차도 기억하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말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놀라지 않도록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면 할 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선하심이 '나'를 감싸고 있다는 것과 그의 신실 하심이 내 삶을 변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소명을 받은 전도자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 따라 이곳 양산 지역에 <순전한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말씀 중심], [진실한 공동체], [소망하는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순전한 교회>는 이 시대에 부여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소명을 감당하는 [개혁하는 교회]로서, 작지만 강력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 시키는 교회,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과 지역을 섬기는 교회, 가든 보내든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찾도록 찾는 교회가 있다면, 교회를 찾은 이가 진실한 예배 공동체로 성도의 교제 가운데 성숙한 봉사자로 성장 성숙해 갈 수 있는 교회를 원한다면, 멀지 않은 곳에 <순전한 교회>가 있음을, 그리고 여러분의 신앙을 돕는 성실한 목자가 가까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서로 동역 하며, 주님 가신 길을 함께 갑시다.
순전한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부산남노회 소속 교회로서 서울 영락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및 부산 땅끝교회, 장유대성교회와 같은 교단의 교회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신앙고백의 기초 위에ㅊ2020년 10월25일 가정교회로 첫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린 후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따라 2022년 2월 12일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세워진 교회 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김영숙 담임목사는
부산장신대신학대학원에서 복음주의 신학을 공부하고 개혁교회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오직 성언운반일념과 선한 목자의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와 지역과 민족을 섬기는 목회자 입니다.
종교 개혁자들의 5대 슬로건을 교회의 근간을 삼는 <순전한교회>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그리스도 (Sola Christus),오직 믿음(Sola Fida),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a Deo Gloria)을 이 땅에서 실천하는 교회로서 5대 비전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자 다짐하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는 교회입니다. 말씀 중심ㅣ진실한 공동체ㅣ균형잡힌 성장ㅣ소망하는 예배ㅣ개혁하는 교회 입니다. 여러분이 찾도록 찾는 교회가 바로 <순전한 교회> 입니다.